장관상 수상작은 디자인대학 김대엽·임수빈·김근희 학생 팀의 'UP&DOWN THRESHOLD' 작품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휠체어 이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문턱을 지나가는데 불편함을 겪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휠체어가 지나갈 때 문턱이 눌러지고 다시 원상 복귀 되어 이동에 불편함을 보완했다.
또 위너에는 ▲디자인대학 김현지·하수정·김륜경 학생 팀의 'Voice Sticker For Blind' ▲디자인대학 박민준 학생의 '당신의 거리두기는 대한민국의 본보기입니다' 작품이 수상을 차지했다.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 및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로, 올해 총 1500여 작품이 출품됐다.
◇부산교육청, 25일 미래형 교실수업개선 워크숍 개최
이날 워크숍은 디지털 교과서의 특징 및 활용방법 등 교과 주제발표와 수업 동영상 중심의 수업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 순으로 진행한다.
또 사회·과학·영어 등 각 교과별로 디지털 교과서 활용 수업사례 나눔으로 진행한다. 교육청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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