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작 '성냥팔이 소녀와 말표'는 성냥이 팔리지 않는 현대의 성냥팔이 소녀가 어떤 것을 팔면 사람들이 구매를 할까 하는 궁금증으로 시작돼 모든 사람이 착용하는 신발이란 소재를 발견하고 신발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연구하는 모습으로 말표 신발키트 세트를 소개하는 영상으로 표현했다.
이번 공모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새로운 콘택트(Contact) 소비를 도모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영상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재능을 가진 대학생들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노총 부산본부, 코로나19 노동환경 변화와 지역대응 토론회 개최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실 2층 214~215호에서 '코로나19 노동환경 변화와 지역대응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부산지역 각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에서는 지역사회 고용변화 및 노동현황 전반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정책적 대안 및 대응책을 모색하며, 노사 간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토론회 참석자 인원을 50여 명으로 제한하며, 방역조치 강화 및 발열체크와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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