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460만개, 손소독제 10만개 등
"의료진, 취약계층 보탬 되게 쓰겠다"
사랑의열매는 11일 기부받은 특별 모금액 511억8952만원에 자체 긴급지원금 10억원을 더해 총 525억9000만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편성한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지원을 마친 139억4000만원을 포함한 규모다. 마스크 466만3028개, 손소독제 10만5194개, 도시락 등 식료품과 생활용품, 긴급생계비 등 지원에 사용했다.
사랑의열매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일선 의료진과 쪽방촌 거주민, 노인·장애인 시설 등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방역 및 위생관리 ▲취약계층 생계지원 ▲복지서비스 공백지원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지원 등이다.
사랑의열매는 지난달 24일부터 코로나19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재계에서는 SK그룹, LG그룹 각 50억원, 네이버 20억원, GS, KCC, 신한금융그룹 각 10억원 등을 기부했다. 배우 현빈, 야구선수 추신수 각 2억원 등 개인 기부도 잇따랐다.
코로나19 특별모금 및 지원 현황은 이날부터 사랑의열매 누리집(chest.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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