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3000만원 기부..."장애아동과 독거어르신에 써달라"

기사등록 2020/03/04 16:53:41
[서울=뉴시스] 개그우먼 김숙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2020.03.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개그우먼 김숙도 취약계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피해 극복을 위해 기부했다.

밀알복지재단은 "김숙이 3일 재단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아동과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김숙은 코로나 19로 자가격리 대상이 된 중증장애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김숙이 장애아동과 어르신, 코로나19 피해자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해달라고 요청해 피해가 큰 대구경북지역의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질병이나 장애, 고령으로 면역력 낮은 이들은 감염 시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어 누구보다도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숙의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 장애아동과 독거어르신의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생계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숙은 2월 개그우먼 송은이와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속 '숙배송'을 통해 수익금의 2배를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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