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심 환자 방문한 경북대병원 응급실 폐쇄
기사등록
2020/02/19 09:15:32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경북대학교병원 전경. 2020.02.19. (사진=경북대학교병원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경북대병원 응급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방문해 폐쇄됐다.
19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중구 삼덕동 경북대학교병원 응급실이 코로나19 의심 환자 수명이 방문해 지난 18일 오후 11시15분께 폐쇄됐다.
보건 당국은 경북대병원을 방문한 의심 환자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북대학교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1차 조사결과 양성으로 판명돼 응급실을 폐쇄했고 2차 조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관련뉴스
ㄴ
보건당국 "대구·경북 코로나19 의심환자 10명 안팎"
ㄴ
31번 환자, KTX타고 대구 처가 다녀온 17번 환자와 역학적 관계 있을까
ㄴ
성주군 공무원 50여명 '코로나19' 31번째 환자와 같은 호텔서 식사
ㄴ
대구시교육청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회의 개최
ㄴ
코로나19, 대구에서 동시다발···지역 확산 우려↑
ㄴ
'코로나19' 31번 확진자 가족, 검사결과 음성
ㄴ
대구 31번 확진자 관련 성주군 발빠른 대처
ㄴ
계명대 동산병원 코로나19 의심환자 재검사
이 시간
핫
뉴스
송중기, 아내와 유모차 끌고 한남동 산책
아웃사이더, 4년 전 이혼…"부모로서 최선 다할 것"
김주연 "2년간 하혈·반신마비…신내림 운명"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호텔리어로 새출발
배우 김서라 "둘째 임신하자 남편 돌변"
하정우 "父 김용건 76세 득남에 압박 느껴"
박동빈 "어린시절 고등학생에 성추행 당해"
현영 "두 자녀 국제학교 1년 학비 1억…엄청 부담"
세상에 이런 일이
신발·모자만 착용, 벗은 옷은 팔에…새벽 '알몸활보' 50대
20억원 들인 다리인데?…홍수로 완공 직전 붕괴(영상)
속았지만 바로 신고하길 잘했지…3000만원 찾았다
북한산 장군봉 오르던 60대 남성 30m 추락사
기차 오는 철로서 '찰칵'…인생샷 찍다 인생 끝날 뻔(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