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단독주택서 불…"개죽 끓이다 불 번진 듯"

기사등록 2020/02/01 18:11:08
ⓒ성산119센터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1일 오후 2시13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불은 건물 58.77㎡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119에 의해 약 30여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당국 추산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현장 조사 결과 필로티 구조의 주택 아래서 개죽을 끓였던 흔적이 뚜렷하게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개죽을 끓인 후 잔불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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