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방문 중 기자회견서 밝혀
16일 NHK에 따르면 인도를 방문 중인 야마자키 통합막료장은 15일(현지시간) 뉴델리에서 열린 토론회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인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양의 질서, 법의 지배에 근거한 항행의 자유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역에서 인도는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열린 인도와 일본의 외무·국방 안보대화(2+2)에서 인도군과 자위대가 공동 훈련 등에 필요한 연료·탄약 등을 상호 제공할 수 있도록 한 상호군수지원협정(ACSA)을 조기에 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인도군과 자위대의 공동훈련 등 방위교류를 활발히 할 방침을 밝혔다.
인도와 일본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 견제를 강화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야마자키 통합막료장이 참가한 토론회에서도 중국의 해양 진출이 주요 테마였다고 NHK는 전했다. 토론회에서는 중국의 함선이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토론 참가자 가운데에서는 항행의 자유 확보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잇따랐다. 토론회에는 야마자키 통합막료장 외에도 인도와 호주·영국·프랑스 군의 간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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