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차세대열전 2019!' 최종발표작이자 여행자극장 극장전 선정작이다. 삶을 위한 최소한의 공간과 관계 그리고 노동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연출과 함께 배우를 맡은 이승우가 성별과 나이, 신체조건 등이 다른 6명의 캐릭터를 홀로 도맡아 연기한다. 이를 통해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우리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극단적인승우는 이 연출이 1인극을 만드는 단체다. 가장 한국적인 연극인 '굿'을 모티브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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