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변호사 14명을 ‘마을변호사’에 위촉했다. 위촉된 변호사들은 6개 동에 배정돼 전화, 이메일 등으로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마을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기도 한다.
시민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생활 속 법률 고민을 비롯해 민사, 형사, 가사,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상담이 가능하다.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동에 배정된 변호사의 연락처를 안내받아 직접 연락하면 된다.
각 동에 배정된 마을변호사 연락처는 마을변호사 블로그(blog.naver.com/mabyun)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마을변호사는 법무부가 행정안전부, 대한변호사협회 등과 함께 운영하는 제도다.아울러 재능기부에 참여하는 변호사들을 마을과 연계해 법률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법률 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마을변호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을변호사 제도를 집중 홍보해 시민들이 이 제도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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