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다. 당일 취업 상담 부스를 운영하는 동시에 취업관련 특강, 토크콘서트, 맞춤형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마련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문화예술분야의 주요 공공기관과 스타트업,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관심분야 및 직무에 따른 필요역량과 정보를 제공해주는 취업 상담부스가 올해는 크게 확대됐다"고 소개했다.
2015년 출발한 취업박람회로 올해 참여기관은 45개다. 당일 11개 기업이 젊은 인재를 채용한다. 오후 2시부터 한국고용정보원의 최영순 미래직업연구팀 팀장이 문화예술분야의 신직업군을 주제로 특강한다. 이재우 비디오아트 테크니션, 홍지혜 사이버 큐레이터, 손이천 미술품경매사의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인사담당자의 맞춤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자기소개서 클리닉도 열린다. 취업 컨설턴트 4명이 사전신청자들을 대상으로 1인당 20분씩 맞춤형 자기소개서 첨삭지도를 한다. 02-6426-6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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