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위로 메세지를 통해 "저는 대통령님의 어머니 강데레사 자매님의 부고 소식을 듣고 슬픔에 잠겼습니다. 이 슬픈 시기에 영적으로 대통령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모친께서 그리스도교 신앙의 모범을 보이셨고 극진한 선하심을 유산으로 남겨주셨으니, 전능하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또 "주님께서 무한한 자애심으로 유가족들을 돌보시기를 기도합니다. 대통령님과, 대통령님께서 사랑하시는 분들과 엄숙한 장례미사에 참석 중인 분들께 위로와 항구한 평화를 보증하는 사도좌 축복을 전합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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