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클래식계의 미래로 통한다. 김재영은 그리스 영 바이올리니스트 국제 콩쿠르, 사라사테 국제 콩쿠르, 루이스 시갈 콩쿠르 등에서 입상했다. 세계를 무대로 하는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리더로 실내악 부흥에 앞장서고 있다. 문지영은 제네바 국제 콩쿠르, 부조니 국제 콩쿠르 등 세계적인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번 연주회 프로그램을 그간 한국 무대에서 자주 연주되지는 않았으나, 음악사적으로 가치를 지닌 곡들로 채운다. 낭만의 끝자락과 현대의 출발점에서 서있던 동시대 네 명의 작곡가들이 각자 찾아낸 작품들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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