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선정 환영"

기사등록 2019/03/28 14:59:35
더불어민주당 로고. photo@newsis.com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서삼석)은 28일 고흥군이 정부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2차 조성지역으로 선정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당은 이날 고흥군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선정을 환영한다는 논평을 발표하고 “전남에서도 정보통신기술(IC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 최적의 생육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첨단농업 시대의 개막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고흥이 청년 농업인 창업보육과 기술혁신 거점으로서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드는 촉진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당은 또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노동 인구 및 농지 감소,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첨단 농업의 전진기지이자 ‘농도’ 전남의 미래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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