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달 발생한 강원도 강릉 펜션사고 등과 관련해 관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긴급 안전점검으로 도시가스 사용 가구에서는 가스공급자인 경남에너지에서, LP가스 사용가구에 대해서는 가스판매자가 보일러의 배기통 설치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가스보일러와 배기통 연결부 점검으로 배기통이 이탈되거나 부식되었는지, 배기통이 이물질로 막히지 않았는지 등 설치상태를 확인하고 가스 누출의 위험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2019년 매입임대주택입주자 모집공고에 따라 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1, 2순위를 대상으로 유형별 총 700가구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한 뒤 무주택 저소득층 계층에게 시중 전세가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것으로 계약기간은 2년이며 최대 9회까지 연장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밀양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자로서 1순위는 생계·의료 수급자, 법정 한부모가족, 월평균 가구소득 70%이하 장애인 등이며, 2순위는 월평균 가구소득 50%이하인 자 및 월평균 가구소득 100%이하 장애인이다.
신청기간은 18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으며, 신청자격 및 구비서류는 밀양시청 홈페이지 공고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열람 가능하다.
sk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