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오 TV조선 대표 사퇴
기사등록
2018/11/22 18:20:53
방정오 TV조선 대표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가 초등학생 딸의 운전기사 폭언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방 대표는 22일 "제 자식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를 꾸짖어 주십시오. 운전 기사분께도 마음의 상처를 드린데 대해 다시 사과 드립니다. 저는 책임을 통감하며 TV조선 대표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고 전했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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