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와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고 지역 전략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 협약에 따라 JDC는 신한은행이 보유한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지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주입주 희망기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 지원을 받게 된다.
박현철 JDC 투자개발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JDC가 제주도의 국제통상 교류활동을 촉진시키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사업 발굴 등을 강화·지원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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