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시는 11월2일부터 12월14일까지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Seoul in Stars'로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서울의 역사, 예술, 맛과 멋 등 다양한 서울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배우 박은혜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7가지의 서울여행의 취향과 관심사를 분석해 먹거리, 쉴거리,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할거리를 테마로 한다.

 구체적으로 ▲히스토릭 서울(Historic Seoul) ▲릴렉싱 서울(Relaxing Seoul) ▲딜리셔스 서울(Delicious Seoul) ▲패셔너블 서울(Fashionable Seoul) ▲익스클루시브 서울(Exclusive Seoul) ▲ K-Wave 서울(K-Wave Seoul) ▲익스트림 서울(Extreme Seoul)의 7회로 방영될 예정이다.

 첫번째 회차 '히스토릭 서울편'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30분(KST: 한국 현지시간)에 KBS World를 통해 미국, 일본, 중국, 아시아, 유럽 등 전세계에서 방영된다.

 또 서울 여행 중 대중과 실시간 소통을 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http://www.instagram.com/seoulinstars/ 또는 @seoulinstars)을 운영한다.

 배우 박은혜가 어디에 갔는지, 무엇을 하는지, 또 어떤 맛있는 것들을 먹는지 해당 계정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실시간 소통의 날에는 박은혜가 여행 중 실시간으로 SNS의 상의 댓글을 보면서 소통할 예정이다. SNS 실시간 소통의 날은 사전에 공식 SNS에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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