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항을 재개한 것은 저가항공인 '피치 항공'으로 홍콩과 타이베이(臺北), 서울 등을 잇는 12편과 전일본공수(ANA)의 상하이를 잇는 2편 등 총 14편이다.
8일부터 운항을 재개 아나는 7 일부터 운용되고있는 제 2 터미널에 가끔 카운터를 설치하는 등 아침부터 준비하고있었습니다.
국제선 탑승 수속은 이날 오전 10시께 시작됐는데 모처럼 국제선 운항이 재개됨에 따라 출국장은 외국 여행자 등으로 혼잡을 빚었다.
한편 국내선은 피치항공과 일본항공이 7일보다 14편 늘어난 33편의 항공편을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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