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동 간담회에는 송 장관을 비롯해 코리 가드너(Cory Gardner)상원 외교위 동아태소위원장, 댄 설리번(Dan Sullivan), 데이비드 퍼듀(David Perdue)의원 등 상원의원단과 맥 손베리(Mac Thornberry) 하원 군사위원장, 마이클 코나웨이(Michael Conaway), 비키 하트츨러(Vicky Hartzler), 캐롤 시아포터(Carol Shea-Porter), 헨리 쿠에야(Henry Cuellar)의원 등 하원의원단이 참석했다.
송 장관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대화분위기가 조성되기까지 미국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도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평화적인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의 중요한 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미국 의회가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라"고 당부했다.
의원단은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 등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 실현을 위해 미국 의회 차원의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송 장관과 미 상·하원의원단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과정에서 한미동맹을 계속 굳건히 유지하는 가운데 한미 간에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이를 위해 소통과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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