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과 전남 내륙 폭염특보…매우 더울 것"
기상청은 2일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으며 오후에 남부 내륙 지방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일부 경상 내륙과 전남 내륙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돼 낮 기온이 33℃ 이상 올라 매우 더울 것"이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수원 15도, 춘천 15도, 강릉 21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제주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7도, 수원 30도, 춘천 30도, 강릉 32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부산 27도, 제주 25도로 관측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부산·울산은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대기정체로 대기오염물질이 축적되어 일부 영남권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 0.5m, 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과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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