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클, 켄싱턴궁 통해 부친 불참 확인
마클은 이날 영국 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을 통해 성명을 내고 아버지 토머스 마클(73)이 결혼식에 자리하지 못하게 됐다고 확인했다.
해리 왕자와 마클의 '로열 웨딩'은 오는 19일 런던 교외 윈저성의 세인트 조지 교회에서 거행된다.
마클은 "안타깝지만 아버지는 우리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는다"며 "나는 항상 아버지를 살피며 부디 그가 건강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랬다"고 밝혔다.
마클은 "너그러운 지지의 메시지를 보내 준 모두에게 감사한다"며 "해리와 나는 토요일(19일) 여러분과 함께 우리의 특별한 날을 함께하길 고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토머스 마클은 당초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건강 문제가 불거져 계획을 변경했다. 그는 이달 초 심장마비 증세로 입원했다가 퇴원했는데 다시 가슴에 통증을 느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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