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당선 '기적'이라고 했지만…한 달 뒤 승리 보여줄 것"

기사등록 2018/05/13 20:06:1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7회 지방선거 서울시당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한 배현진 송파을 후보가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2018.05.13.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는 13일 "어떤 어르신이 제가 송파을에서 당선되는 건 기적이라고 했었는데 저는 이미 거리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배 후보는 이날 서울 송파구 서경빌딩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오늘 개소식의 뜨거운 열기를 한 달 뒤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인의 삶을 뜻대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 노력하면 누구나 얻을 수 있는 기회, 성과를 정당하게 인정받는 건전한 사회 등이 한국당이 지향하는 가치"라며 "제가 이곳 송파을에서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는 대한민국을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홍준표 대표는 "배 후보를 영입하기 위해 비서실장을 네 번이나 보내 설득을 했다"며 "겨우 승낙을 받아 입당을 시켰는데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더 속이 꽉차고 소신있는 인물"이라고 했다.

 그는 "저는 앞으로 송파에서 큰 인물이 날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송파을은 배 후보가 압승을 거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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