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맑은 날씨…미세먼지 일부 '나쁨'
"당분간 바람 강하게 불어 건강에 유의"
기상청은 4일 "내일부터 모레 아침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이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된다"고 내다봤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PM-10)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31~80㎍/㎥)' 수준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국외 미세먼지 유입과 국내발생 미세먼지가 더해져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5일 아침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수원 9도, 춘천 7도, 강릉 16도, 청주 12도, 대전 11도, 전주 11도, 광주 9도, 대구 10도, 부산 14도, 제주 15도 등으로 예측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9도, 수원 24도, 춘천 26도, 강릉 28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30도, 부산 23도, 제주 2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4.0m로 일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중부지방과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등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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