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가나 피랍 국민 무사석방 소식에 '환영' 입장밝혀

기사등록 2018/04/28 16:26:17

김효은 부대변인 논평 "국민 소중히 여기는 정부 역할 해주길"

【서울=뉴시스】안지혜 기자 = 외교부는 지난달 26일 오후 5시30분께(현지시간) 가나 해역에서 한국인 3명이 탑승한 어선이 피랍됐다고 31일 밝혔다.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아프리카 가나 해역에서 해적에 피랍됐던 우리 국민 3명이 무사히 석방됐다는 소식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

 김효은 부대변인은 28일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존재 이유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있음을 재확인하며 재외국민을 비롯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정부의 역할을 다 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 부대변인은 "이번 석방은 선사와 피랍선원 가족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범정부 차원의 입체적 대응이 뒷받침돼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은 청해부대 파견 등 정부 차원의 최대한의 노력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고 정부는 현지에 유관부처 관계관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을 파견해 관련국과 적극적인 협조를 해 나갔다"며 "과거 아덴만 여명작전, 리비아 우리국민 철수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청해부대(문무대왕함)가 이번에도 기니만 해양수역에서 임무를 완수했다"고 주장했다.

 김 부대변인은 "한달 동안 고초를 겪은 세 분과 애타게 귀환을 기다렸던 가족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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