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은 평년보다 높아…서울 낮 최고 21도
기상청은 9일 "내일 일본 남쪽 해상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북서쪽 지역부터 차차 흐려져 밤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10일 밤부터 11일 아침까지 전국(남부지방과 제주도 11일) 5~20㎜ 등이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수도권을 비롯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영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기온의 경우 따뜻한 남서풍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수원 7도, 춘천 2도, 강릉 9도, 청주 7도, 대전 6도, 전주 10도, 광주 9도, 대구 6도, 부산 12도, 제주 13도 등으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8도, 수원 22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3도, 부산 19도, 제주 24도 등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5.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부터 평년보다 기온이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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