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중요 인사들이 판문점 현장 점검 차원에서 이 시각 판문점에 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등은 오전 10시께 청와대를 떠나 판문점으로 출발했다"며 "정부에서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홍남기 국무조정 실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등이 함께갔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 비서관 가운데서는 권희석 안보전략 비서관, 이덕행 통일 비서관, 최종건 평화군비통제 비서관 등이 수행 차원에서 함께 갔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판문점 일대는 27일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앞두고 공사를 착수했다"며 "여러가지 공사 점검 및 정상회담이 원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답사 차원으로 평화의 집, 자유의 집 일대를 돌아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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