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영화배우 김주혁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45세

기사등록 2017/10/30 18:55:55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3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드라마 '아르곤'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주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08.30.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영화배우 김주혁(45)씨가 30일 오후 교통사고로 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4시30분께 서울 삼성동의 영동대로의 한 아파트 정문 근처에서 차량 전복 사고로 인해 사망했다.

 벤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운전하던 김씨가 그랜저 차량을 추돌한 후 인도로 돌진했고 아파트 벽면에 부딪친 후 전도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소방당국 등은 찌그러진 차에서 김씨를 구조해 서울 화양동 건국대병원으로 후송했다. 의식이 없는 김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으나 오후 6시30분께 숨졌다.

【서울=뉴시스】배우 김주혁이 탄 차량이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전복 사고를 당해 119구조대가 구조를 하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김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건국대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김씨는 끝내 숨졌다. 2017.10.30. (사진=독자제공) photo@newsis.com

 그랜저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김씨의 차량이 뒤에서 박은 후 김씨가 가슴을 움켜잡고 있다가 갑자기 돌진하며 다시 차량을 추돌한 후 벽면을 충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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