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혼직장여성 30명 무료 심리상담

기사등록 2017/10/10 06:00:00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자녀를 둔 기혼직장여성 30명에게 무료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는 이화여대 심리학과 일가정양립 연구팀과 함께 21일과 28일 '워킹맘, 그리고 나의 맘' 행사를 연다.

 참가 여성들은 고민을 나누고 다양한 심리학 강의와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감정, 남편·자녀와의 관계를 돌아보게 된다.

 개발자인 유성경 교수가 강의자로 나선다. 전액 무료다.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직장여성 3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 홈페이지(www.workingmom.or.kr)와 전화(02-335-0101)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는 2012년 4월 개관 이래 상담을 진행했다"며 "서울시경력단절예방단의 심리정서전문가와 연계한 심층상담과 전문가 연계프로그램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유옥순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장은 "일하는 여성이 다중역할 내에서 경험하는 심리적 갈등을 극복하고 일과 가정을 자기다운 모습으로 지속할 수 있는 내적인 힘을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직장맘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daer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