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울샴푸 다운워시' 출시 1년만에 7만개 판매돌파

기사등록 2017/02/01 09:06:03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애경의 다운소재 전용 중성세제 '울샴푸 다운워시'가 출시 1년여 만에 누적판매 7만개를 돌파했다. 이는 다운패딩 38만8000벌을 세탁할 수 있는 수량이다.

 '울샴푸 다운워시'는 3대 할인점(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매출 기준으로 지난 겨울시즌 대비 이번 겨울시즌 판매가 4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율 증가와 관련해 애경 측은 값비싼 고기능성 헤비다운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경량패딩까지 다양한 디자인과 가격대의 다운소재 의류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관련 세탁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울샴푸 다운워시는 우리나라 원조 중성세제 브랜드 '울샴푸'에서 다운소재 의류는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보온성이 떨어진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다.

 다운소재 의류나 침구류는 드라이클리닝이 아닌 전용 중성세제로 세탁해야 한다. 다운소재 전용 중성세제로 세탁할 경우 깃털의 유지분 손상을 막아 다운패딩 내 공기층을 유지해주는 필파워를 98%까지 보호해 보온성을 유지해준다.

 애경 관계자는 "최근 다운패딩 뿐만 아니라 기능성 소재 의류가 증가하고 있어 단순히 옷의 오염을 제거하는 세탁 외에도 옷의 기능을 보호하는 세탁이 중요해졌다"며 "세탁 전에 반드시 '세탁라벨'을 확인하고 옷의 소재에 맞춰 세탁해야 한다"고 말했다.

 oj10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