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개장 두 달 동안 라바랜드 입장객은 6만1550명이고, 입장료와 부대시설 이용료 등 매출은 6억300만원에 이른다.
전체 입장객 가운데 외지인은 2만4471명으로 38.8%를 차지했다.
5월 30% 안팎에서 지난달에는 50%를 넘는 등 외지인 이용이 갈수록 늘고 있다.
전체 매출 가운데 인건비와 공과금 등을 제외한 수입은 3억5000만원 정도로, 충주시와 운영자가 7 대 3으로 배분한다.
충주시는 라바랜드 운영으로 두 달 동안 적어도 2억2000~2억3000만원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충주와 주변 지역에 어린이를 위한 마땅한 놀이시설이 없어 거리가 먼 다른 지역 놀이시설을 이용했던 충주시민과 인근 지역 주민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새로 편성한 마술쇼와 미니로봇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기섭 충주시 관광시설팀장은 "라바랜드의 재방문율을 높이고자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놀이기구 다양화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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