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경원 기자 = 메리츠화재는 업계 최대 할인율을 적용하는 '마일리지특약(주행거리연동할인특별약관)'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일리지특약은 자동차 운행량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상품이다. 운행량이 적을수록 보험료 할인폭이 커진다.
메리츠화재의 마일리지특약은 '주행거리 3000㎞이하'라면 기존 할인율 23.2%에서 업계 최고 수준인 31%까지 할인폭을 늘린 게 특징이다.
주행거리별로 5000㎞ 이하는 20.5%에서 27.0%로 할인율이 6.5%포인트 확대된다. 또 기존에 없었던 주행거리 1만㎞ 구간을 새롭게 신설해 20.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1.2만㎞의 할인율은 15.1%에서 17.0%까지 늘어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난 2011년 최초 판매 시 최대 할인율은 13.2%였지만, 운행량이 적은 고객의 손해율은 양호하기 때문에 이번에 업계 최대 할인율인 31.0%까지 확대·적용해 고객들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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