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목포 국민의당 박지원 당선 확실

기사등록 2016/04/13 23:03:58 최종수정 2016/12/28 16:54:38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남 목포 선거구는 국민의당 박지원(73)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이날 오후 10시59분 현재 개표(개표율 53,71%) 결과 박 후보는 3만1648표(56.63%)를 득표해 1만786표(19.30%)로 2위를 달리는 더민주 조상기 후보와 2만여표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목포선거구는 이번 총선에서 모두 8명이 출마하는 대혼전을 보였으나 탄탄한 지역기반을 갖고 있는 박 후보가 무난히 당선됐다.

 영원한 DJ의 비서실장을 자임하는 박 당선자는 1992년 민주당 전국구로 여의도에 입성했다.

 하지만 1996년 15대 총선에서는 경기 부천 소사에 출마했으나 경기도지사를 거쳐 이번 선거에서 대구에 출마한 김문수 전 지사에게 패했다.

 박 당선인은 2008년 무소속으로 목포에서 출마해 당선된 이후 재선에 성공했으며, 이번 또 다시 여의도에 입성하면서 목포지역구 3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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