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지난해 7월 문을 연 울산대교 전망대의 관광 기능 활성화를 위해 안전·편의시설을 보강하고 전시·관람 콘텐츠를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이달 중순부터 오는 4월까지 사업비 7억원을 들여 동구와 울산대교를 스토리텔링한 전시관을 조성한다.
울산대교 전망대 1~4층에 연면적 551㎡ 규모로 조성된 전시관은 동구의 역사와 문화, 울산대교 건립과정 등을 담은 사진과 영상물로 꾸며진다.
ICT를 접목한 디지털 월(Wall), 360도 파노라마 뷰 등 다양한 전시기법을 활용해 전시관을 꾸밀 계획이라고 동구는 설명했다.
전망대 야외공간에는 포토존과 에코쉼터가 들어서며, 지난해 LED장미 3000송이로 꾸민 장미정원에는 1000송이를 추가하기로 했다.
동구 관계자는 "울산대교 전망대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해양관광도시 동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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