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79억원 투자 임진각·평화누리 확대개발
기사등록 2015/12/06 10:42:06
최종수정 2016/12/28 16:01:32
【의정부=뉴시스】이종구 기자 = 경기도가 평화누리공원 100만4000㎡와 임진각관광지 9만5000㎡등으로 구성된 임진각·평화누리 관광지를 확대 개발하는 계획을 오는 7일 고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임진각·평화누리 관광지 개발 계획도. 2015.12.6. (사진=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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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이종구 기자 = 경기도는 평화누리공원 100만4000㎡와 임진각관광지 9만5000㎡로 판문점 등의 임진각·평화누리 관광지를 379억원을 투자해 확대 개발하기로 하고, 오는 7일 이런 내용을 고시한다.
6일 도에 따르면 임진각·평화누리 관광지는 도라전망대 등 DMZ 관광명소가 많아 연간 6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경기북부의 대표적 관광지다.
그러나 협소한 주차공간과 혼잡한 진입도로로 인해 방문객들의 불편이 잇따르고, 규제에 묶여 평화누리 주변 토지 개발이 지연돼 왔다.
도는 지난 2012년 ‘관광지 확대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환경·교통 영향 평가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완료했다.
이번 계획은 2018년 준공을 목표로 도로, 주차장 등을 설치하는 기반시설 설치사업에 182억 원을, 신규관광시설을 설치하는 수리에코타운 조성사업에 177억 원을 투입한다. 또 야영장 설치사업에 약 20억 원을 투자하게 된다.
【의정부=뉴시스】이종구 기자 = 경기도가 평화누리공원 100만4000㎡와 임진각관광지 9만5000㎡등으로 구성된 임진각·평화누리 관광지를 확대 개발하는 계획을 오는 7일 고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임진각·평화누리 관광지 개발 조감도, 2015.12.6. (사진=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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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생태관광의 거점이 될 DMZ생태관광지원센터와 안보관광상품으로 활용할 미사용 경의선 교각인 ‘독개다리’는 2016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진입도로 개선과 부출입로 신설도 2016년 하반기 완료할 방침이다.
이강석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부상할 뿐만 아니라, 경기북부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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