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서울시청, 박은선 골 앞세워 개막전 승리
기사등록 2014/03/18 07:35:51
최종수정 2016/12/28 12:27:36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서울시청이 2014시즌 개막전에서 박은선의 골을 앞세워 첫 승을 신고했다.
서울시청은 17일 강원도 화천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전북KSPO와의 IBK기업은행 2014 WK리그 개막전에서 최미래, 박은선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준우승 팀인 서울시청은 개막전서부터 화끈한 공격 축구로 승리를 챙기며 올 시즌에도 큰 기대를 모으게 했다.
또 지난 시즌 득점왕 박은선은 이날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1골을 기록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최미래는 2골을 터뜨렸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서울시청은 후반 7분 최미래의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14분 박은선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섰다.
이어 후반 31분에 최미래가 1골을 더해 승기를 잡았다.
전북KSPO는 후반 35분 박초롱과 45분 이새움의 만회골로 매섭게 추격했지만 끝내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디펜딩챔피언 현대제철은 충북 보은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대전스포츠토토와의 경기에서 후반 40분에 터진 따이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양대교와 수원시설관리공단의 경기는 0-0으로 끝났다.
ero020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