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제주, 측면 수비수 정다훤 영입

기사등록 2014/02/11 17:06:39 최종수정 2016/12/28 12:16:38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11일 경남FC로부터 측면 수비수 정다훤(27)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정다훤은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번외지명으로 FC서울에 입단했다가 2011년 경남으로 이적해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적 첫 해에 32경기에 출전해 4도움을 기록했고 2012년과 지난해에는 각각 29경기, 34경기(1골)를 소화하면서 K리그 정상급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성장했다. K리그 통산 95경기(1골 4도움)를 뛰었다.  정다훤은 최원권, 김봉래와 함께 제주의 오른쪽 측면 수비라인을 담당하게 된다.  정다훤은 "제주에 입단해 기쁘다. 제주는 목표가 뚜렷한 팀이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잘된다"며 "현역 시절 최고의 풀백이었던 박경훈 감독님의 지도를 받게 돼 더욱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나를 아껴주신 경남 팬들을 위해 제주에서 더 발전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제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더했다.  ero020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