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루비반지' 마지막회가 전국시청률 21.8%를 기록했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40대와 60대 이상에서 17%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에서 27.6%로 가장 많이 봤다.
결혼을 앞두고 있던 '루비'(이소연)와 그녀의 쌍둥이 동생 '루나'(임정은)가 사고를 당한 뒤 얼굴이 뒤바뀌며 일어나는 이야기다. 서로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자매의 처절한 사랑과 복수를 다뤘다. KBS가 시트콤을 폐지하고 내놓는 일일극이다. 자극적인 소재임에도 배우들의 호연과 뚝심 있는 전개로 인기를 끌었다.
'루비반지' 후속으로 윤소이(29) 박정철(37) 주연의 '천상여자'가 6일 오후 7시55분 첫 방송된다. '은희' 후속으로는 강예솔(21) 주연 '순금의 땅'이 6일 오전 9시에 첫선을 보인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법칙 인 미크로네시아'는 15.6%를 챙겼다.
이날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 에필로그' 1편은 평균시청률 4.5%, 순간최고시청률 5.3%를 기록하며 케이블·위성·IPTV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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