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는 폐교된 옛 명주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한 가운데 4일 오후 2시 명주초교 운동장에서 착공식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2014년 7월까지 기존 폐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전면동 2층과 후면동 3층, 별동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에 들어가는 예산은 총 39억원으로 국비 19억5000만원, 도비 5억8000만원, 시비 13억6000만원이 투자된다.
폐교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욕구 충족과 자아실현의 장으로 활용돼 아마추어 예술인과 일반 시민들이 자유롭게 창작 및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된다.
강릉시는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게 되면 시민문화공간을 중심으로 명주동 일대를 예술지구로 조성하고, 인근에 복원된 임영관아와 함께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의 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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