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P, 가창력 탁월 여성아이돌 트리오 등장…Oh! Boy

기사등록 2013/10/24 18:12:51 최종수정 2016/12/28 08:15:36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드라마 OST 작곡가 오준성(47)이 발굴한 3인 여성 보컬그룹 '티에이피(T.A.P)'가 24일 새 싱글 '오! 보이(Oh! Boy)'를 발표했다.

 오씨가 작곡·작사·편곡과 프로듀싱까지 도맡았다. 군(GO:ON)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도입부에 전래 동요 '우리 집에 왜 왔니'의 멜로디를 차용, 친숙하다. 복고풍의 랩과 트렌디 사운드가 조화된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티에이피의 멤버 한나, 비타, 리나는 가창력으로 인정 받은 가수들이다. MBC TV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2·3에서 노래를 불렀으며, 드라마 '풀하우스 2'와 '결혼의 여신' OST에도 참여했다.

 오씨는 "티에이피는 아이돌 음악이 주류를 장악하고 있는 대중음악계에 가창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줄 팀"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오씨는 그간 '결혼의 여신' '꽃보다 남자' '맨땅에 헤딩' '검사 프린세스' '주군의 태양' 등 드라마 OST를 작업했다. 지난달에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한류드라마 콘서트 'K드라마 위드 오준성'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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