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SK텔레콤 신규영업 재개를 하루 앞둔 23일 오후 서울 시내의 SK텔레콤 직영점으로 한 고객이 들어가고 있다.
지난달 5일부터 영업을 중단한 SK텔레콤은 24일부터 신규 영업을 재개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달 1일 유심 교체 물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유심 물량 공급이 안정화될 때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자 신규 모집을 전면 중단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지난 달 5일부터 신규 가입, 번호이동 영업을 중단하고 유심 교체 작업에 주력했다. 2025.06.23. 20hwa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