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을 생각하며

기사등록 2023/11/05 16:43:35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우체국 앞에서 해병대 사관 81기 동기회 등 해병대 예비역들이 1박 2일 동안 고 채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과 해당 사건을 수사한 해병대 전 수사단장인 박정훈 대령의 명예 회복을 촉구하는 행진을 마친 뒤 빨간 명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11.05. xconfin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