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세례 받는 이민지

기사등록 2023/09/11 08:00:29


[신시내티=AP/뉴시스] 이민지(호주, 가운데)가 10일(현지시각)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이민지는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찰리 헐(영국)과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승리하며 올 시즌 첫 승, 통산 9승째를 기록했다. 202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