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미국 특별 입국 요청 받아들여지길"

기사등록 2023/02/23 11:19:58

[베오그라드=AP/뉴시스] 세르비아 테니스 스타 노바크 조코비치(세계 1위)가 22일(현지시간)  베오그라드에서 공개 훈련 후 기자회견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 오픈과 마이애미 오픈 출전을 위해 특별 입국 허가를 요청했으며 이 요청이 받아들여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조코비치는 현재 미국 입국이 불가능한 상태다. 202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