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중대재해법'에도 작년 산재사망 644명

기사등록 2023/01/19 15:46:50

[서울=뉴시스]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 책임을 강화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지난해 산업 현장에서 644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53.0%를 차지했고, 규모별로는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인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이 40%를 차지했다.(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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