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축구 응원 다시 열린다

기사등록 2022/11/23 14:28:48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하루 앞둔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의 모습. 서울시는 붉은악마가 제출한 광화문광장 사용허가 신청을 조건부로 허가했다. 붉은악마는 광화문광장에서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가 열리는 24일, 28일, 12월 2일 거리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2022.11.23. mangust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