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서 사면, 일본 돌아온 구보타 도루

기사등록 2022/11/18 10:32:16

[도쿄=AP/뉴시스] 미얀마 군부로부터 석방된 일본 다큐멘터리 제작자 구보타 도루가 18일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에 도착해 기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미얀마 군부는 17일 국경일을 맞아 재소자 5774명에 대한 사면을 발표하고 석방한 외국인들을 추방했다. 여기엔 호주 경제학자 숀 터넬, 비키 보먼 전 주미얀마 영국 대사, 일본인 구보타 도루, 미국인 차우 흐타이 우 등 외국인 4명도 포함됐다. 202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