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베르, 아프리카 선수 최초 US오픈 결승행

기사등록 2022/09/09 10:33:12


[뉴욕=AP/뉴시스] 온스 자베르(5위·튀니지)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캐롤라인 가르시아(17위·프랑스)를 물리치고 환호하고 있다. 자베르는 가르시아를 2-0(6-1 6-3)으로 제압하고 지난 7월 윔블던에 이어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202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