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6월 기준 우울위험군은 16.9%로, 코로나19 실태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낮았다. 그러나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3.2%)과 비교하면 5배가 넘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극단적 선택 생각률은 6월 기준 12.7%로 3월(11.5%)에 비해 증가했다. 코로나19 초기(2020년 3월 9.7%)에 비해 여전히 높았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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