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7월분 재산세는 2조4373억원으로 전년 대비 1276억원(5.5%) 증가했다. 이번에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인하된 1세대 1주택은 193만2000건으로 전체 주택 374만9000건의 51.5%에 달했다. 공시가격별 구간은 3억원 초과~6억원 이하가 28.11%로 가장 많았다.
외국인 재산세 납세자 현황을 언어별로 보면 영어권이 1만4529명으로 가장 많고, 중국어 8827명, 일본어 295명, 독일어 113명, 프랑스어 79명 등 순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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