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에 입 맞추는 패트릭 켄틀레이

기사등록 2021/09/06 08:05:05


[애틀랜타=AP/뉴시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5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후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켄틀레이는 최종합계 21언더파 269타로 욘 람(스페인)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라 상금 약 173억5500만 원을 받게 됐다. 2021.09.06.